[아동생활지도] 그림동화책 목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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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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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이 되자 연이네 집에서는 설빔도 짓고 설음식도 마련하고 대청소도 하느라 손이 열이라도 모자랄 판이다. 설날을 기다리는 연이의 설레는 마음과 우리 조상들의 풍성한 설맞이 풍경을 담았다. 우리 겨레의 가장 위대한 文化유산이자, 우리말을 담기에 가장 맞춤 그릇인 한글 의미와 창제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낸 그림책!
‘금화도감’과 ‘멸화군’은 조선시대의 소방서와 소방관이다. 연이도 식구들을 돕겠다고 나서지만, 마음은 온통 설빔에 가 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온 도성을 휘젓고 다니는 불귀신과 맞서며, 오합지졸에서 천하무적으로 거듭나는 조선소방관 멸화군을 만나 보자.
다.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박물관에는 수백 년도 넘게 우리를 기다려 온 도자기 속 친구들이 있다. 으라차차 씨름판이랑 훨훨 나는 그네뛰기도 구경하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단오부채도 만드는 강릉단오제는 정말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다. 용이 구름 사이로 삐죽 고개를 내밀고, 아이들은 포도 넝쿨에 주렁주렁 매달려 놀고, 거문고 타는 할아버지 곁에서 너울너울 춤추는 학을 만날 수 있는 곳. 박물관 최고의 판타지 공간 도자기 속으로~~
노란 감꽃이 피고 빨간 앵두가 익어 가는 초여름, 상준이는 할아버지 고향 강릉에 왔다. 연이도 식구들을 돕겠다고 나서지만, 마음은 온통 설빔에 가 있다 설날을 기다리는 연이의 설레는 마음과 우리 조상들의 풍성한 설맞이 풍경을 담았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뒤에야 비로소 백성들이 글자를 쉽게 배워 쓸 수 있게 되었다.
섣달이 되자 연이네 집에서는 설빔도 짓고 설음식도 마련하고 대청소도 하느라 손이 열이라도 모자랄 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