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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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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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해 준 상품권으로 가장 좋은 것을 사려던 나에게 발길이 닿은곳은 서점이었다. 최근 나온 책들과 함께 각양각색의 화려한 제목들이 눈에 띄였지만, 유독 어느 한곳에 단정히 꽃혀 있는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사랑, 인간, 가족, 믿음, 죽음, 두려움, 나이가 든다는 것, 등등......
여러 가지 주제를 갖고 찾아가는 미치 앨봄과 죽음이라는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모리 교수의 대답은 어떻게 보면 슬프지만 아름답게 보인다.
레포트/인문사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친구가 선물해 준 상품권으로 가장 좋은 것을 사려던 나에게 발길이 닿은곳은 서점이었다. 미치 앨봄은 스승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이 살아가야 할 목적과 현실을 돌아보고, 그 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주변 속에 있던 평범한 삶속의 행복을 찾아가…(省略)
이 책은 깔끔한 표지와 함께 여러 가지 책을 고르던 나에게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모리와함께한화요일 ,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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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깔끔한 표지와 함께 여러 가지 책을 고르던 나에게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이 글을 쓴 미치 앨봄이란 칼럼니스트는 불치병에 걸려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모리 선생님을 매주 화요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얻고 잃어가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를 모리와의 대화를 통해서 새삼스레 잊고 있었던 걸 상기시켜주고 있었다.
“나는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면서 과연 얻고 싶은게 뭐지?” 이러한 물음을 어느 순간부터 내 자신에게 되묻고 있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모리와함께한화요일
다. 잔잔한 대화와 생활로서 자신을 드러내는 모리 선생님, 그리고 그가 서서히 세상의 삶을 마쳐가면서도 담담하게 지켜보는 미치 앨봄. 그 둘의 알 수 없는 공명이 나의 머릿속에서 그려지고 있었다. 최근 나온 책들과 함께 각양각색의 화려한 title proper(제목)들이 눈에 띄였지만, 유독 어느 한곳에 단정히 꽃혀 있는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